제주도 야식으로 딱인 숨은 맛집 추천! 서귀포 성산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 다녀왔던 기억이 떠올라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도에서 많은 추억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야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걸로 기억을 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처

음 제주도를 온 후 동서남북 뱅뱅 돌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흑돼지! 흑돼지는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인정하는 제주도 흑돼지였습니다.

여행을 다끝내기전 밤에 출출해 야식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한 지점이 있는데 바로 그 유명한 빨간집이였습니다!

 

빨간집?하면 뭐지 하면서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미 맛본 사람들은 워낙 유명해 자주 간다고 하죠

매운거를 좋아하시거나 정말 맛있으면서 술이랑 먹기 딱 좋아서 큰 인기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알았을때 긴가민가 했는데요. 물론 인기있는 맛집이니 맛있겠지 하면서 갔었지만 감탄을 했었어요!

처음 시켰는 것은 바로 치즈 등갈비였는데요. 치즈와 등갈비 조합은 말도 못할정도로 맛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치즈도 듬뿍 테두리로 넣어주시고 등갈비도 넉넉히 놓여져서 나오는데요. 뼈에도 살이 많아 치즈랑 같이 먹기에 딱 좋았어요. 처음에는 뜨거워서 제대로 못먹었는데 금방 식어 빠르게 해치울 수 있었죠. 제 기준으로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둘이서 먹기에는 충분하기는 합니다!

가격면에서도 워낙 제주도는 다 물가가 비싸니 현시점 21,000원에서 치즈추가하면 2만원대로 먹을 수 있는데 기본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등갈비만 시켰냐? 저희는 둘이서 갔는데 등갈비 뿐만 아니라 가장 필수코스인 오돌뼈를 시켰는데요.

오돌뼈와 주먹밥을 같이 시켜 버무려 먹었습니다! 아주아주 인기있어 이 오돌뼈를 먹으러 많이 찾는답니다.

오돌뼈의 경우 뼈를 왜먹어? 하실 수 있는데 오독오독 잘씹히며 추가적으로 기본 고기가 같이 곁들여져 있어 일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던 메뉴이기도 해요! 다들 좋아하던 이유가 있더군요

 

오돌뼈도 잘씹히며 치아가 안좋더라도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주먹밥을 섞어 같이 먹으면 정말 대박이라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이며 가성비로 따지기엔 맛있어 최고라고 할 수가 있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제주도의 빨간집은 서귀포점을 포함하여 체인이기때문에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 서귀포점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리뷰를 열심히 찾아보는 저희 사진입니다. 앞치마까지 두를 수 있는데 앞치마가 굉장히 레트로 느낌이 강하며 앞치마를 두르고 어디 돌아다니긴 힘들꺼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사이드로 나오는 미역국하구 샐러드가 있는데 저는 별로 였으며 제 여자친구도 별로라고 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나머지 메뉴들은 정말 맛있었고 제주도에 또 간다면 들리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배민도 하고 있어 많이 바빠보였고 그렇게 친절하진 않았어요~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