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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상

현재 난리난 발암물질 제로음료! 진짜 마시면 안될까?

by 심심한 직딩 2023. 7. 6.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참 뉴스에서도 시끌벅적한 콜라에도 들어가는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지정한다는 얘기!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 요즘 제로 음료 많이 드시죠? 보통 이 제로 음료의 단 맛을 내는 성분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아스파탐을 많이 쓰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뉴스에서 보도가 나옵니다!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이번 달부터 14일 아스파탐을 발암물질 2B그룹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으로 정한다는 얘기!

자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IARC 발암물질 분류로는 IARC에서 현재까지 평가를 마친 1000여개의 종을 위험도에 따라 5개 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1군:인간에게 발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

(석면,벤젠,술,담배 햄이나 소시지의 가공육 등 120종)

2A:인간에게 발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우레탄이나 교대근무, 65도씨 이상의 뜨거운 음료나 물,붉은 고기(소고기,돼지고가 포함) 등 75종)

2B:확실하게 증명되지 않았으나 인간에게 발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

인쇄업무,드라이클리닝,자기장,고사리,알로에 베라,피클,아시아의 절임 채소류(김치 등) 313종

3군:인체 발암물질로 미분류 물질

4군:인체 비발암성 추정 물질

 

자 이렇게 설명해드렸는데요 엄청 복잡하죠?

자 우리가 정말 알아야하는건 제로콜라 입니다! 현재 제로콜라는  2B로 지정하겠다는 건데요!

위의 글을 보시면 아주 발암물질 덩어리네! 못먹겠네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퇴근하고 발암물질 2A군 삽겹살과 발암물질 1군 소주 그리고 발암물질 2B군 김치를 섭취하게 되면서 우리가 암 걱정을 하진 않습니다 말도 안돼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체중 35키로인 어린이가 아스파탐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초과하려면 매일 제로 콜라 55캔 이상을 마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막걸리의 경우는 체중 60키로의 성인이 하루 막걸리 33병을 마셔야 ADI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 "사실상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상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이게 결론 입니다.

 

오히려 정말 위험한건 설탕입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인공감미료의 경우 암의 연관성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반면에 설탕의 문제는 명백하다는 입장입니다. 설탕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오르게 되며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을 일으키는게 완전히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직까지는 설탕보다는 인공감미료가 건강에 더 낫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막걸리 33병 제로 콜라 33캔 이상 마시는거 아니면 걸릴일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시고자 해도 마시다 배터져 주ㄱ..는 꼴이 될 수가 있는겁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다음에도 유익한 것들을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